수도계량기 동파, 114에서 해결할 수 있다.
- 성주환
- 2019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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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와 KT CS가 '원스톱 동파 안내서비스'를 오늘(22일)부터 제공한다.
'원스톱 동파 안내서비스'는 겨울철 상수도 동파 사고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동파 피해를 입은 고객이 114로 전화하면 계량기 유형에 따라 인근에 있는 수도 사업소 혹은 전문 교체업체 전화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유선전화에서는 지역번호 없이 114, 스마트폰에서는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누르면 된다.
김한성 KT IS 114사업본부장은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해결 방법을 몰라 장시간 불편을 겪는 고객들이 많다"며 "특히 노인계층 등 인터넷 정보검색이 어려운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상수도사업본부가 관리하는 계량기의 경우 반드시 관할 수도사업소를 통하여 교체를 받아야한다. 이를 위반할 시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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