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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거 사진 제시에도 "반박 증거 제시할 생각 없다"

  • 작성자 사진: 성주환
    성주환
  • 2019년 1월 25일
  • 1분 분량


일본과 한국간의 '초계기 위협비행' 논란에 대한 증거사진 제시에도 불구하고 일본측은 사실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오늘(25일)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총리관저의 한 간부가 "증거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며 "우리는 제대로 된 것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어제 일본 자위대의 수장인 가와노 가쓰토시 통합막료장은 인터뷰를 통하여 "비행 기록을 확인했으며 이에 근거하면 안전한 고도와 거리를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다시 언급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며 기록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군의 근접비행을 중단할 것을 요구를 받았다고 전한 뒤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따라 안전한 거리, 고도로 비행하고 있다'고 적절한 응답을 했다고 언급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측은 대북 문제를 염두에 두고 사태 악화를 피하려 노력한다며, 한국 측의 냉정한 대응을 요구해 갈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한국측의 발표를 계속 부인만 하는 모양새로 이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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