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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에어팟을 출시했다.. 스마트 IT시장 적극적..

  • 작성자 사진: 성주환
    성주환
  • 2019년 2월 7일
  • 1분 분량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이 무선 이어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현재 '루이비통 에어팟'으로 불리면서 화재가 되고 있다.


루이비통 에어팟이라는 명칭때문에 애플과 협업한 것으로 오해를 하지만 사실 협업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 무선이어폰의 대명사로 많이 알려진 명칭이 '에어팟'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 명칭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아닌 음향전문 기업인 마스터&다이나믹 사에서 개발한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최근 일본 팝업 스토어에서 12만9600엔(한화 약 129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정식 명칭은 '루이뷔통 무선 이어폰'이며 검은색, 흰색, 빨간색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루이비통은 최근 스마트워치인 '땅부르 호라이즌'을 내놓으면서 스마트기기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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