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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친모 살인청부 여교사와 내연관계?

  • 작성자 사진: 성주환
    성주환
  • 2019년 1월 18일
  • 1분 분량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뉴스1]

현재 친모 청부살인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여교사 A씨의 내연남의 정체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스포츠해설가인 김동성으로 밝혀졌다.


오늘(18일) CBS라디오 '기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여교사 A씨의 범행동기와 내연남 등에 대하여 보도 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심부름센터에 총 6500만 원을 건네고 모친 청부 살해를 의뢰하였다가 남편에게 덜미를 잡혀 미수에 그쳤다. 평소 A씨의 외도를 의심하고 있었던 남편은 A씨의 이메일에서 심부름 센터 직원과 주고받은 메일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


거기다 그 내연남은 김동성인 것으로 보도됬다. 작년 4월쯤 처음 만났것으로 알려졌고 해외여행을 같이 갈 뿐만 아니라 A씨가 김동성에게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김동성은 “A씨가 아파트 등기부등본까지 떼서 카톡으로 보내주는 등 금전적으로 다가왔다”면서 “친족 살해를 시도했다는 것은 나중에 그 어머니에게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 매체에서는 김동성씨가 청부살인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인으로서 도덕적으로 비판 받을 여지는 충분히 있기에 실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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