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 개시한 구글 웨이모
- 최슬기
- 2018년 12월 7일
- 1분 분량

AP통신·LA타임스 등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자동차 부문인 웨이모(Waymo One)가 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부터 웨이모 자율차 앱을 가진 탑승자는 기존 차량 호출 서비스와 같이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으며, 서비스 명은 ‘웨이모 원(Waymo One)'으로 정해졌다. 운전자의 핸들을 비롯해 기기의 별도 작동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시스템으로, 초기에는 약 400명 정도의 제한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이용 요금은 5Km 15분 기준으로 약 7.6달러, 우리 돈으로 8,600원 수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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