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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내년 1월 6일까지 이어진다.

  • 작성자 사진: 성주환
    성주환
  • 2018년 12월 18일
  • 1분 분량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이하 부산트리축제)가 지난 12월 1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6일까지 이어진다.


매년 12월이 되면 광복동에는 부산트리축제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어김없이 이어진다. 시작은 기독교 대중축제 였지만 지금은 부산의 대표축제로 자리 한 이 축제는 화려한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각종 조형물과 다양한 버스킹콘서트, 공연을 더하여 분위기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복동 광복로 일대 1.2km 구간에서 축제가 펼쳐지며 주무대인 광장에는 높이 20m의 트리가 화려한 조명을 연출하는데 이에 현장에는 가족단위의 시민부터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까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이번 12월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거나 겨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때는 부산트리축제를 둘러보며 2018년 연말을 장식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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