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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트리오 여운과 함께 떠나는 ‘러시아로의 음악여행’

  • 작성자 사진: 최슬기
    최슬기
  • 2018년 12월 17일
  • 1분 분량


피아노트리오 여운이 2018년 12월 23일(일) 오후 8시 KT체임버홀에서 ‘러시아로의 음악여행’주제의 공연을 개최한다.


KT체임버홀 플랫폼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S.Rachmaninoff, D.Shostakovich, A.Arensky의 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트리오 여운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인 이번공연은, 연주회의 성격과 대상에 맞춰 해설을 함께 곁들여 클래식 음악 관객에게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 동문으로 시작된 트리오 여운은 2010년 창단되어 예술의전당 IBK홀 개관기념 연주, 서울대학교 콘서트홀, Open Studio, 카메라타 등 크고 작은 연주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왔다.



피아니스트 홍인경은 독주 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은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함께 탁월한 명석함으로 음악을 꿰뚫어 보며 관객을 압도하는 음악을 표현하는 연주자로 통하고 있다.


2018년부터 영입하여 함께하는 첼리스트 최주연은 현존하는 모든 첼로 레퍼토리의 장벽이 없는 음악가로 첼로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소리를 표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티켓가격: 전석 1만원

일시: 2018년 12월 23일(일) 저녁 8시

장소: KT체임버홀(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01 kt정보전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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