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심각한 병에 걸리면 반드시 공표한다고 대변인이 거듭 강조”
▲ 살바도르 파넬로 대통령 대변인
살바도르 파넬로 대통령 대변인은 20일 두테르테 대통령이 만약 심각한 병에 걸렸을 경우 “대통령이 나에게 알리겠다”며 그 내용을 즉시 공개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대통령이 최근 병원에 간 여부는 부정도 긍정도하지 않았다.
대통령은 13일 중간 선거 투표일 이후 1주일 가까이 공공장소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며 요양 중이라는 관측이 필리핀 미디어의 사이에서 퍼져 있었다.
대통령이 수도권 산 후안시 카디날 산토스 메디컬 센터에 입원 중이라는 구체적인 정보도 흐르고 있었다.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