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정부가 돕겠다.
- 성주환
- 2019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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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는 오늘(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경제가 좋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세계적으로는 주요국 경제 하강의 징후가 벌써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적으로는 구조적·경기적·정책적 부담을 어떻게 완화할 것이냐의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추가로 "저를 포함한 공직자들이 산업현장을 더 자주 찾고 여러분과 깊게 소통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중소기업인·소상공인·벤처기업인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미래이고 여러분이 기업가 정신을 더 크게 발휘해달라. 정부가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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